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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 사랑을 조금만 받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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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사랑할때만큼
기뻤던적이 없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사랑받을때만큼
행복했던적이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무척 즐거웠습니다.
혹시 싸우는날이 있더라도
그 사랑의 아픔에도 행복이란걸 알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런가 봅니다.

매일 당신과 누렸던 시간의 허전함에,
매일 당신과 함께했던 공간의 허전함에,
이렇게 울고있나봅니다.

그때 당신과의 행복을 조금 거절할껄요.
매일 즐겁게 지냈던 시절을
조금 다른사람에게로 돌릴껄요..

그러면 이렇게 주체없이 넘치는
사랑의 허전함에도
조금밖에 슬퍼하지 않았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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