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오월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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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긴 기다림으로

맞이한 오월의 장미 이듯

동심으로 돌아가리라

오월의 장미꽃을 외면하기엔

이미 너무 커버린 내안의

사랑이 아닌가

나를 죄여오는 그리움으로

향수에 목석이지 못한

외가슴의 인내는

돌아서는 연습을 수없이 하여도

문득 처다보는 저 하늘의

푸르름도 원망이더라

오월의 장미처럼

향기나는 여인으로

그대겉에 머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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