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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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난 다음에야
홀로 눈물 흘릴수 있다
흐르는 눈물 모두를 말릴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의 나는 아무것도 아니며
이 세상 우리들 또한 아무것도 아니라는
그 나약한 생각이
홀로인 마음속에 스며든다
나는 나마저 잊어버리고
돌아설수 없는 깊은
그리움에 빠졌다
나는 오늘도 마음의 문을 열어두고
빈마음으로 그리움을 채운다
깊어가는 까만 밤을
햐얗게 지세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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