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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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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지 말아야 했습니다.
아직 내 주위에 당신에 발걸음의 잔상이
내 눈물방울을 맴돌고 있습니다.

가지말라고...
체취가득히 묻어접혀진 손수건의 잔혹함이
결국 날 비참하게 만들었어요.

품에 안긴채,
떠들석한 내 추억의 노랫가사가
그대 가슴에서 한없이 울려퍼집니다.

쥐어뜯고 싶지만...
이제는 그럴 반항조차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아련한 사랑의 구덩이속에,
그리움으로 채워질 눈물조차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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