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택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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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나에게 남겨진 버릇이 이 곳에까지 나를 오게 하였다. 내가 나를 버리지 못하는 것은 아직 난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음이어라.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가 아직 이 말을 네게 하지 못함은 나의 일생의 유한함이 사랑, 그 무한의 감정에 다가서지 못함이고 사랑이라는 말은 나에게 아직은 너무나도 벅찬 감정일찌로니. 내가, 사랑, 그 말을 위해서 너를 찾아 해메일때 너는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직은 내가 사랑을 알 수 없기에
너를 사랑한다.
주제:[(詩)사랑] k**m**님의 글, 작성일 : 2002-04-25 20:56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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