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그대여

나는 그대를 믿고싶어요

그대가 할수없는 말은 쉬이
하지 않으므로

나는 그대를 믿어요

내 주위에 믿었던 사람들이
,신의,를 져 버렸을때

그대가 따뜻하게 나에게
위로해 줄것 같으니까요

내가 그대를 믿는건
노래 재목처럼

헤어져도 사랑할수 있으니까요

우린 언제나 함께 하므로

나중에 아주 훗날

내가 절망에 빠지고 이나라가 싫어
강을 건너 타국땅에 도시 한 가운데 서서

빌딩만을 바라보며 내가 가야 할곳을
망설일때 그대가 분명 나에손을 잡아
줄것을 난 믿어요

그대가 나를 믿는것처럼
나도 그대를 믿어요

하늘을 볼수 없는 그날까지

내안에그대여
내안에그대여.....

주제:[(詩)사랑] j**n**님의 글, 작성일 : 2002-04-24 20:50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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