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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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뒤 돌아보지마
혹시라도 네가 올까봐
행여라도 네가 기다릴까봐
두리번거리지도 마..
아무리 귀 기울여봐도
온종일 거리를 헤메어봐도
거기엔 아무도 없어..
언젠가 -
무심히 지나치는 사람들 속에서
향기처럼 일렁이는
너를 느낄지라도
바보처럼 ..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
가슴을 열고
눈물을 보이며
널 찾고 싶어도 ..
이젠 거기엔 -
아무도 없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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