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때 나는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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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갈때 나는 울었습니다.
너무도 서럽게 울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관심이 없는듯 떠나가버렸습니다.
붙잡고 싶어 그들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며 애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의 눈물이 보기 싫고 역겹다며
나를 내던져 버리고 떠나고야 말았습니다.
어둠에 홀로 남은 나에게 남은것은 나만이
가지고 있는 그들과의 추억들과 서러운 눈물뿐.
내가 바보였나 봅니다.
눈물 한방울도 보이지 않고 독하게 나왔더라면
차라리 나를 내던지지는 않았을텐데......
떠나가는 것이 마음이 쓰리고 너무 매여져
나는 잡고 싶었는데 너무도 간절하게 잡고싶었는데.......
그들은 나를 등진채 저 멀리 내가 볼수도 갈수도
없는 곳으로 멀리 떠나가고 말았습니다.
나는 그들이 떠나는 뒷모습을 보면서 바보같이
또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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