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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죽음을 맞이하며 너를 찾는다----男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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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펜을 들면서 불안감이 앞서는구나

네가 이 글을 읽고 곤란해지지는 않을까?

발신인 불명이라 휴지통으로 사라지진 않을까?

그것보다도 나를 기억하지 못할까봐서

더 두려운건지도 모르겠다

네가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나는 흔적도 없이 네곁을 완전히 떠나버렸을것이므로

더이상 나를 찾지도 말고 기억하지도 말고

그냥 모든것이 꿈인냥 그렇게 잊어주길 바란다

오래전 네가 그렇게 할수 있었듯이

오늘에도 그럴수 있다고 난 믿느다

**********

지금쯤 무엇을 하고있을까?

난 지금...

몹시도 네가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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