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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이젠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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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가도
다시 연인이 되고
이별하고서도
다시금 그리워 지는게
사랑이라지요
해서
지금 내눈엔
눈물이 고이나봅니다
몇일밤을 새며 울고
당신을 원망도 해봤지만
우리가 남남이 됐음은
여전히 그대로네요

술도 마셔봤고
혼자 노래방에가
슬픈 음악선율에
또다시 눈물을 흘리며
목이 쉬도록 노래도 불러봤지요
영화속 연인들처럼
우리도 다시 연인이 되길
기도하지만
여전히 우린
일생의 한시간동안 사랑한
이별한 연인임이 분명하네요

그래도 미련이 남아
"제발내게 돌아와" 라고
수만수천번을 외치고
술도끊고 수염도 깎고
깔끔하게 차려입고
당신앞에 당당히 서보려 했지만
지금 난
손엔 소주병을 들고
수염도 다시나고
"이젠안녕" 이라고
수만수천번 외치며
당신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을
불태우고 있어요

"이젠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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