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일들을 실수없이 잘 해
냅니다

신나는 락 음율이 흐르면 이 아름다운
계절이 더욱더 더해 갑니다

생동감 있는 어떤 가수의 목소리는

이름난 미술잠품전이 있는 무언가 사로잡흰
누드 작품을 연상케 하구요

고요한 팝이 흐르면 사람이 느끼는
젊은날에 수많은 연가를

마치 색색이 빛을내고 있는
꽃피는 춘삼월과 조화를 잘
이루어 내는듯 합니다

다시 둥당둥당 또다른 음이
흐르고 있고

어떤가사는 나에 인생에 길과같아
말없는 가슴에 눈물을 머금게 하고

수많은 음들은 사람에길은
잘난사람도 못난사람도 없듯이
평행선이라고 들려주지요

오래도록 내 귓가에 아름다운
곡들을 들을수 있게 되기를

성스러운 계절앞에 머리를
숙입니다...

주제:[(詩)사랑] j**n**님의 글, 작성일 : 2002-03-31 13:52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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