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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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헤어지기가 싫고, 헤어져서 돌아가는 길에 늘 바래다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새벽녘까지 아무런 말없이.. 그냥 이렇게 밤을 지새우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저분한 내 방을 청소 했답시고 한 번 초대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병들어 아파할때, 병문안을 와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날이다.. 저런날이다.. 아무런 이유없이
날을 만들어 선물을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늘 새로운 모습만을 보여 주고 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앞에서 딴 남자를 쳐다 보거나
친한 친구라도.. 남자를 만나면 질투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와 딴 여자가 있는 것을보고 질투 해 줬음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노래가사처럼 언제나 내 마음에 와 닿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숨김없이 편하게 모든걸 다 말해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괜히 앞에서 수줍어지고, 어느때의 그 감정이 달랐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고 잠을 청할때 살며시 내 기억속에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 걸어보지만 하루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못 살것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내게 사랑을 얘기해 보라면
그 얘기의 주인공으로 말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과 우정 중 하나를 택하라면
평생 외로울지라도 사랑을 택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봄이 오길 무작정 기다리는 새싹처럼 말없이 평생을 기다리고 싶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한다 해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내 생각 한 번만이라도 해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몹시 울적할때 목소리 한 번만이라도
들었음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 소설같은 얘기를 심어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앞에만 서면 내가 보잘 것 없게만 보이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너의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해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내 마음을 받아주면 꿈처럼 잠에서 깨어나 웃으며 길을 같이 거닐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만났을때 한번의 웃음으로
나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 줄수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걸 내가 앞장서고
그저 내 뒤에서 편안히 있어 줬으면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이글을 쓰며..
너무나 유치하게 들릴. 그래서 더욱 멀게만 느껴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절대 그어떤 생명과도 비교가안되는 나의 소중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살이의 인생일지라도, 모습을 볼수만 있다면 그 인생이 내게 가장 소중한 인생일 것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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