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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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백바위 해변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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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그곳에서 만났습니다
파도는 모래를 스쳐 제 가슴에
갈매기처럼 날아왔습니다
당신의 가슴에도
파도가 날아들었을 줄 믿습니다
그 파도가 우리들의 사랑이었음을---
당신의 입술은 파도송이처럼
하얗게 떨리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장면을 햇살과 함께
간직하는 줄 알았습니다
당신은 가고 나만 홀로 남아
해변가를 걷고 있습니다
쓸쓸한 눈물은 나의 운명이었습니다
2002, 2, 1.
주제:[(詩)사랑] g**e**님의 글, 작성일 : 2002-02-16 22:34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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