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놓칠 수 없을 만큼 사랑하게 되었을 때?
당신 마음이 변하신다면!!

당신만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이 가장
큰 행복이라 느끼게 되었을 때?

당신이 내 곁을 떠나신다면!!

당신에게 사랑한다 말하였을 때?

당신은!
나도 사랑해라며 위로해 주신다면!!

지금 전 속으로 당신에 대한 사랑을 숨기고
겉으로도 당신에 대한 사랑을 말 못하는
바보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당신
"허나"
아셔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저를 사랑하게 되었을때?

뙤약볕을 가로막는 고목의 그늘처럼 감미롭고
달콤함으로

당신과 늘 함께 할거란 걸!!

주제:[(詩)사랑] l**v**님의 글, 작성일 : 2002-01-24 23:19 조회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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