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나를 따라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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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버겨울때
나를 따라 해봐요.
나처럼 이렇게
눈을 개슴치려 뜨고서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아요.

너무 선명하고
확실하게 보장되고
그가 아니면 안된다 생각한것도
이렇게 뜨고 보면
그것도 아니다는 생각을 갖게되죠.

이별이 버겨울때
나를 따라 해봐요.
나처럼 이렇게
눈에 힘을 주고서
수초간 깜박이지 말아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내 눈 가득 그사람이 가득하고
머리가 온통 복잡했다가도
이렇게 뜨고 보면
눈물의 의미조차 헛갈리기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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