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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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난 이미 당신을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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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난 이미 당신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난 이미 당신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나누기 전부터 난 이미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나 없이는 살아도 그대 없이는 살 수 없는
반쪽 초라함의 꿈과 이상이 미리 예언했던 그리운 얼굴이
이제 고개를 들고 나에게로 찾아온 것뿐
난 이미 당신을 알고 있었습니다.
주제:[(詩)사랑] 김**준**님의 글, 작성일 : 1999-05-06 00:00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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