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Menu
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노을에... (이별후에..)
주소복사
노을은 사방을 붉게 물들이고
나는 끝없는 선혈을 토해낸다.
잎새들은 바람에 치이는 고통을
조용히 다가와 가슴에 새겨놓고
발끝부터 밀려오는 눈물에 나는
몸서리 쳐야 했다.
지난날의 기억들은
떠나간 이의 이름을 꺼내어
새벽 별, 아침햇살,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묻혀 놓는다.
주체 할 수 없는 흐느낌의 아련함을
노을에 태워
한 송이의 장미를
그대에게 바친다.
주제:[(詩)사랑] s**s**님의 글, 작성일 : 2001-12-03 17:14 조회수 33
0개의 댓글
글수정
(0)
책갈피
댓글
댓글 등록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