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비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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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맘속에 낀
어두운 이별의 먹구름을
전 보았습니다

소나기처럼 내리는
당신의 이별의 변명을
나는 우산도 없이 맞고 있었습니다

번개처럼 내려치는
당신의 헤어지자는 한마디에
나에게 상처를 주고

그렇게 비구름은 떠났습니다
또 다른 하나의 비구름을 만들고
제 눈가에 비구름을 만들고....
흠뻑젖은 눈물 웅덩이만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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