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瓢.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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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기겠다는 의지도 참으로 어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는 것은...
난 아직도 온전히 사람구실을 해 가며 살아가고 있다는증거입니다
난 매번 죽음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매번 살고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나에게 삶과 죽음은 어쩌면 하나의 같은 정의일수도 있겠습니다
어쩜 난 버리는 것에만 익숙할지 모릅니다
사람도,물건도,감정도,......
하지만 이제는 버릴것도 없으며 더욱이 버림받을까 두렵습니다
난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닙니다
돌아갈 수도 없는 막다른 골목에서
날 다그치고 묻고 또 묻기를 되풀이 합니다
난 항상 어리석어 집니다
욕심 앞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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