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별...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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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자국 묽게 물든 편지를 보며
또 다시 그녀 생각에 눈물 글썽이고
지나가는 거리 마다
그녀와 정답게 걸었던
기억이 떠 올라 슬픔속에 잠겨 버리고
외로이 커피숍에 앉아
커피를 마실때엔
나를 보며 미소짓는 그대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리고
차를 타기위해 서있던 정거장은
마지막 헤어지는 그녀의 뒷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제 앞을 가로 막습니다
이미 잊혀졌던 사랑인데
무엇이 그리 그리운지
추억이 아닌 이별의 상처로 남아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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