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내 생일선물은.....
주소복사

너에겐 전화한통 오질 않는다...
어찌해서라도 내 생일만큼은 너와 보내고 싶은데,,,
무슨 핑계를 대야할지 벌써 10일을 앞두고 난 마냥 고민하고 있다.
그 핑계라도 대어 내 생일이 핑계거리라도 되서 너를 한번이나마 보고 마지막으로나마 미련을 전해주고 싶다,
썰렁해진 나의 가슴을 널 만남으로 눈물로 채워야 한다해도 기꺼이 널 만나 내 마음 전해보고 싶다.
내 생일 기억이나 할까
나와 같이 보내겠다던 너의 약속을 넌 마음에 담아두기나 하고 있나.
어떤 큰 선물보다도 어떤 비싼 선물보다도 그냥 내 생일날 네가 나타줌이 나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선물일거 같은데....
네 마음에 내가 어떤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을지가 궁금하고 의문이다,
그리고 걱정이다.
좋은 기억이였다면 그날 내가 댈 핑계들이 밉지만은 않을듯 한데,,,,
이러다 어쩌면 난 그날 혼자 지내고 말지 모른다.
네 앞에선 항상 용기없는 나였기에 그날 이변이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마도 난 그냥 혼자 보내고 말겠지.
더이상 내 가장 친한 친구도 너와 비교할수 없을만큼 넌 내 가장 큰 중심이 돼어버린듯하다.
사랑이 이토록 간교할 줄이야.
너도 나도 우리 엄마도 내 친한 친구도 몰랐겠지.
난데없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어느 청취자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세지가 갑자기 날 뜨끔하게 그리고 슬프게 한다.
0개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