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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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가는 냄새..
나이를 먹어가는 냄새..
언제쯤 이런 냄새에 익숙해 질수 있을까..
누군가 나를 잊어가는 냄새가 난다..
내가 누군가를 잊어가듯..
그 누군가도 나를 잊어가겠지..
냄새라는건..
익숙해 지면...더이상 느낄수 없는것이기에..
아직 내가 느낄수 있다는건..
그 만큼의 시간이 덜 지나갔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
이제서야
다시 되돌아보듯..
다시 느끼는걸까..
지금도 난
가을 냄새를 느낄수 잇다..
가을이 지나가는 냄새....
나를 스쳐 지나가는 냄새..
냄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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