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을 알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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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책임지고 싶었지만 그러지도 못했다.
그녀는 알고 있었나보다.
그녀를 사랑할수 없다는 사실을...
그래서 그녀에게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억지로 사랑하고 싶었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았다.
함께 하고 싶었지만 그것 마져도 쉽지는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다행이다.
그때 거짓된 마음으로 지금껏
함께 했다면 아마 후회했을 것이다.
그때는 많이 아팠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으며 이야기할수 있다.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건 그녀는
진실된 마음으로 날 사랑해 주었다는것...
그녀의 마음에 치유할수 없는 아픔을 남긴것...
그리고 그녀는 지금도
많이 아파 할거라는 생각...
틀림없이 그녀는 아파할거다.
그런데도 난 그녀에게 갈수 없다.
아직도 사랑을 모르는 난 갈수 없다.
지금 그녀에게 간다면 거짓으로
사랑을 말하고 그녀를 또 다시 아프게 하겠지.
위로해주고 싶지만 지금의 난 할수 없다.
그녀의 아픔의 깊이조차도 모른다.
사랑을 모르기에 그녀의 아픔을
이해할수도 없다.
정말 오랜시간이 지난뒤에라도
내가 사랑을 알수 있게 되고
그녀도 나를 잊지 않고 있다면
그때 난 그녀에게 가서 말하겠다.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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