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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커피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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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온 길지 않은 근 17년 동안
이제야 겨우 2잔의 커피를 삼킨다

처음 한 모금의 커피는 지옥....
그러면서 지옥에 적응하는 우리들
마치 어려운 인생을 말하듯
쓰디쓴 커피 한 모금..

그러다 두번째 커피는
카페라떼 처럼이나 부드러울까
하고 뛰어 들지만
또 다시 쓴 커피 한 모금..

사랑이란 이런 것 일까...

어쩌면 에스프레소 만큼 진하고 쓴..
하지만 그안에 있는 모카자바의 달콤함을
알면서 우리는 사랑하는 것일까..
사랑하듯 커피를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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