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남몰래 키워 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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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물주고 햇빛 비춰 주듯

나도 그렇게 키워 왔어요

당신 얼굴 보여주고 눈물 흘리면서

그렇게 내 사랑 키워 왔어요

처음엔 좁쌀 만한 씨앗이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 몰라요

아무도 몰라요 나밖에 몰라요

당신도 모르는걸 누가 알겠어요

하지만 이젠 너무 힘이 드네요

내 작은 화분에 영양 주사 놓아주듯

내 사랑도

당신 얼굴 보며 눈물 흘리는거 말고

이제는 당신 사랑 받고싶대요

*^.^* 별뭉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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