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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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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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 등뒤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깜짝 놀라 뒤돌아 보니
그대였습니다. 그대...
이렇게 만날 줄은 몰랐는데
하늘 아래에선
더 이상 스칠 수도 없을 줄 알았는데
그대는 내 앞에 서 있습니다.
나도 그대에게 뭔가를 말하려다가
결국은 고개를 숙이고
뒤돌아 섭니다.
다음엔..
우리 다시 만나면
잘 지내냐는 안부라도 물어야 겠습니다.
주제:[(詩)사랑] 0**k**님의 글, 작성일 : 2001-08-28 09:59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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