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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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들에게...
바다의 서러움은 없다.
다만, 몇 몇의 자유를 갈망하는
녀석들이 수면으로 떠오를 뿐...
왜 울면서 떠나는 배
후미에서 울고 있는가?
배고픈 사랑이 싫어서
하늘을 날고,
바위에 앉아
노을 하늘이 아름다워
날지 못하는 무리들
무책임한 하늘에 뜻이다고
바다에게 울부 짖는가!
여행자도 걷고 싶으면 걷고,
새들도 날고 싶으면 난다.
그래, 이유는 없다.
여행자와 길 동무 하며
바다의 수평선을 연다.
둥근 원으로 바다를 열고
하늘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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