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너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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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아니?
해바라기가 왜 해바라기인지...
해바라기는 말야.. 오직 해만 바라보며 살기 때문이래
그치만..해는 너무 무정한 것 같아
해바라기가 계속 바라봐도,
해는 해바라기를 거들떠 보지도 않아
해바라기는 슬프겠지...?"

그녀가 하늘을 보며
나에게 이 말을 건넸을 때,
나는 그녀를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그녀와 함께 하늘을 바라보는 것
그것만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그녀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해바라기는 오직 해만 바라는 해바라기이듯,
나는 오직 너만 바라는 너바라기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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