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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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잊어야 한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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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기에...>
그댈
잊으려 합니다.
오랜시간, 짧은 만남
소중했던 추억들 모두
이젠
잊으려 합니다.
영원히 남겨두겠다던 약속,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기억해내겠다던 맹세
말끔히
잊으려 합니다.
함께 했던 날들
행복했던 시간들
조금씩
잊으려 합니다.
그대를 위해 그리고 날 위해
잊어야 한다기에
그댈
잊으려 합니다.
주제:[(詩)사랑] h**c**님의 글, 작성일 : 2001-08-22 23:57 조회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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