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사랑도아닌듯한데.......
그대이름을 홀로 불러보는날이면.......
서글프게눈물이 흐른답니다.
그토록 수없이 되뇌었던 이름인데......

아픈 사랑도 아닌듯한데...
그대아름답던 그얼굴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온답니다.
그토록 꿈꿔오던 얼굴인데......

네게...그리 아픈사랑도 아닌듯한데...
이제...당신을 잊구 살아야하는가봅니다.
그리움에 아파 눈물을 흘릴때마다 고대해왔던
일인데.....
간절히 잊으려 했을때보다.
더마음이 아파옵니다.
그토록 소중히 간직해온사랑을.....

주제:[(詩)사랑] s**i**님의 글, 작성일 : 2001-08-20 22:49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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