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저 좋아하는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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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게 있어서 그저 하늘이었습니다.
당신은 내게 있어서 그저 구름이었습니다.
당신이 빛을 보여주면...
당신이 그늘을 만들어주면...

.......
난 그저 당신을 좋아하는것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전 왜 이렇게 답답할까요..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구름을 바라봅니다.
포근한 이불속에서 둥글때면 하늘을 봅니다.

그녀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저 하늘에서...
잠이 들면... 전 들판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하얀 뭉게구름이 나무대신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그녀입니다. 그저 제가 좋아하는 그녀일뿐...

아침이되었습니다.오늘은 몹시 춥군요.
그녀가 따뜻한 햇빛을 비쳐줍니다. 따뜻하군요.
전 들판에 나갔습니다. 어디서 본듯한 들판...
그리고 하얀 뭉게구름이 나무대신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전 그저 그녀를 좋아할뿐입니다.
그녀는 하늘에 있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전 그저 그녀를 좋아할뿐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그녀도 저도 너무 슬퍼지기에 전 그저 좋아하는것 뿐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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