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념일입니다^^

나만의 기념일..

오늘은 가장 슬프고도.. 가장 기쁜날..^^

가장 기쁜것은.. 나 이제 그대 생각으로

괴로워 하지 않고..

내손에 꼭 쥐어있던 핸드폰도

이젠 내 열기에 더워 죽겠던 마음도

없어지겠지? ..

또.. 이제 .. 나만 상처받진 않을테니까..

그래도,.. 그래도..

기쁜것보다.. 난 더 슬픕니다..

나 그대 하나밖에 모르고.. 살았기에..

그대 떠난후 .. 어찌 지내야 할지..

정말 걱정입니다..

미래가 보이질 않는.. 그런 세상속에

살고있는것이 너무 힘겹습니다..

주제:[(詩)사랑] c**f**님의 글, 작성일 : 2001-08-20 02:45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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