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 합니다..

그대와 내가 만난것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길..


기도합니다..

그대와 내가 만난것이..

필연이라 생각하는

내 마음이 거짓이 아니기를..

나만의 착각이 아니기를..


기도합니다..

그저 스쳐지나갈 운명이 아니길..

그저 웃고 지나갈 운명이 아니길..

옷깃만 스쳐져 지나갈 운명이라면..

그 운명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나만의 착각이 아니길..

나는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p.s아무리 써도 뭔가가 어색한데..

그것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글좀 남겨주세요..

나쁜점이 있으면 꼭 찝어주세요..

그럼 오늘하루도 열심히~♡

주제:[(詩)사랑] 이**아**님의 글, 작성일 : 2001-08-13 10:03 조회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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