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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이젠 내가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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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착한 너를 뒤로한 채
돌아선 내맘이 비에 젖어 울었어
미안하다고
너무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긴 시간을 죄스럽게 살았어
그런 나를
그토록 힘든 나를 안아주려고
네가 다시 돌아왔나봐
네맘 울지않토록
다신 돌아서지 않기로
너 하나로 충분할수 있다고
굳은 마음 가졌는데
...
내가 어리석었나봐
나만 미안해했나봐
우리 헤어지던날
널두고 내가 돌아선줄 알았는데
아마 네가
미안해서 고개들지못한
날두고 웃으며 돌아선나봐
이젠 정말
널두고
내가 떠날게
이토록 힘들게 살아왔던 나에게
내가 먼저 돌아서는게
웃고있는 너에게
덜 미안한거니까
...내가 우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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