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그대를 보냅니다..

울면서.,

그대의 손을 놓습니다.

을면서..

그대의 맘을 놓습니다.

울면서..

그대의 사랑을 버립니다..

자꾸 우니까..

이제 눈물이 말라버려..

더이상 나오지 안습니다..

걱정됩니다..

눈물이 안나오면..

더이상 그댈위해..

흘릴눈물이..

없어지진 않을까..걱정됩니다..

이제 그만 울겠습니다..

다 울ㄴ어버리면..

나중에 눈물이 말라ㅁ버려..

그댈위해 흘릴 눈물이.

없어져 버릴테니까요..

울면서 ,,,,

그대를 보냈지만...

웃으면서

다음을 기약하려 합니다..

남겨진 아픔을 ..

조용히 접어두고....

이젠 슴결 같은..

당신의 영혼을..

느낄수 없음이...

가슴아프지만..

울면서...

그대를 보내기에..

웃으면서 그대를 놔주는게..

주기보다 더 실어 집니다..

한낯미물도,,

사랑에 목이 타건만..

진정으로..

사랑에눈뜬,,

나이기에..

울면서.

조용히 그대를 보내기엔..

나의 영혼이..

어리탓일까요..

울면서..

이젠 울면서 ..

그댈 보내지 않으렵니다,.,

아껴두렵니다..

진정으로 그댈위해/

울어줄,,

한줄기 눈물을 ..

남겨두기 위해....

주제:[(詩)사랑] g**n**님의 글, 작성일 : 2001-08-11 20:18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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