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Menu
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가을이 오기 전...
주소복사
가을이 오기 전...
개 혀 바닥을 들어내던 더위도 물러나고
땀에 얼룩진 몸도 비에 젖어서
멀리 물러난다.
컴컴한 하늘은 지옥으로 물러나고
고추 잠자리 떼,
하얀 갈비 떼 구름들이
아름다운 색채의 문양을 그려낸다.
텁텁한 방 안의 커텐을 열고
가을이 오기 전
또 다시 보내야 하는 낙엽을 위하여...
주제:[(詩)사랑] l**y**님의 글, 작성일 : 2001-08-10 21:04 조회수 43
0개의 댓글
글수정
(0)
책갈피
댓글
댓글 등록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