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죽음보다 가까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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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나를 떠나고
나는 죽었다
육체는 외로움에 썩어버렸고
영혼은 그리움에 바람속으로 흩어졌다

살아있으되 살지못하는
숨은쉬되 숨쉬는것이 지옥인것을
나는 그렇게 그녀를 떠나보내고
조금씩 기억속에서 지워가면서
수명을 단축하고있다

이젠 꿈에도 다녀가지 않는 그녀를
길가다 우연히 마주치길 바라는
나는 바보일뿐이다
과거의 사랑에 목메이는
죽음을 꿈꿔가는 바보

이별이 기나긴 꿈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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