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사랑이란 아픔뿐인줄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랑하고 있는 한순간한순간이 두려웠습니다.

사랑하고 있어도 아파해야했고
사랑하고 있어도 외로워해야했습니다.

이제는 사랑이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는 사랑이 기쁨뿐이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사랑하기에
너무나 많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을
이제는 내품에서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내가 사랑하기에 당신도 사랑한다는 말보다
당신이 존재하기에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이제 그대에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사랑이 기쁨과 행복으로
내 가슴에 가득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주제:[(詩)사랑] 바**사**님의 글, 작성일 : 2001-08-08 13:07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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