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니?
행복하니?
그 어떤 말을 수없이 되내여도..
결국 듣지 못하는 사람..
좋아해..
진짜 좋아해..
이 말을 수없이 되내여도..
결국 믿지 못하는 사람..
그게 너와 나였던 것 같아..

사랑한게 죄라고..
믿지 못한게 죄라고..
그렇게 서로의 마음 속에 되새기며..
서로의 길을 향했던 우리들..
이제 만나야할 시간인 것 같지만..
아직도..
서로를 믿지 못해..
우린 이렇게 방황하나 보다..

주제:[(詩)사랑] m**r**님의 글, 작성일 : 2001-08-07 23:32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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