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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위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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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심상치 않습니다.
어렵게 접어버린 사랑이
다시 느껴지고 있습니다.

나 죽어버려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았던
그리움이 다시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눈물 흘리기 전 느꼈던
감당할 수 없는 웃음이
하루종일 나에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설마..
다시 사랑하는 것인가..

그 찢어지는 안타까움이
하루가 지날 수록 얼마나 깊어지는지
너무도 생생하게 알고 있으면서
다시 아파하려는 것인가..

다시 사랑하는 것 같은 두려움과 기대에
포기할 수도 잊을 수도 없는
내 사랑이 위험해 보입니다.


- 다른 사랑인 줄 알았는 데
알고보니 너였다.
이제껏 그리워했던 너를
다시 그리며 웃는 내가 너무 바보같아 보인다.

왜 이렇게 잊기가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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