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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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 한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저를 좋아하지 않나 봅니다.
저를 싫어해도 좋습니다.
저를 미워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당신이 정말로 힘이 들때에
나에게로 와서 쉬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신과 같은 하늘아래에서 숨쉬고,
당신에게 조그만 휴식이라도 되어줄 수 있다면
저는 그것으로 좋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에게서 사랑받지 못하는 것 보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는 사실이
더욱 가슴아프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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