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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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라면 지울수도 있겠지만은 추억하지 말라면 안할수도 있겠지만은 그냥 아픈 추억이라는 이름의 묶음에 묶어두기로 했다
내 남자는 될수없다는 그의 단호한 한마디에 내 가슴은 온통 피빛 울음이 돼어버렸지만 그 기억마저도 난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추억하고 싶다.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 너무도 소중한 나의 사랑이 어차피 하나가 될 수 없다면 추억으로나마 마지막 사랑을 혼자 해보고 싶다
기억할수 없다 했다
그 사람은 나와 했던 하나하나들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아마도 난 그사람의 추억이라는 이름에서는 제외된듯하다
너무 헛된꿈이였을까?
그사람과 나사이에 둘에서 하나가 되기란...?
우린 여지껏 둘에서 하나가 되어본적도 없다만은
둘이 되어본적도 없는듯한데...
이젠 그만 이 장난같은 사랑을 놓아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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