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이 어둠이 끝나길................
copy url주소복사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었습니다

삶에 지쳐 버린

그저 껍데가리에 불과한 몸뚱아리

하나 끌고서 무어 그리

잘난체 하며 살았는지

지금 내게 아무것도 남은것 그런거 조차도

없는데

빈 몸 이끌고 이리 저리 끌고 다니며

남은건 몸 이곳 저곳에 남아 있는 상처뿐

바랄것도 없는 마음인데도

왜 이리 처절한지

왜 그리 아파 하면서 조차

웃으며 살아가야 하는지

그런 저런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그래도 오늘 이렇게 힘들어

고개 떨구고 있지만

내일 해가 뜨면 또 다른 모습으로

다시 보게될 나이기에

지금 이렇게 힘들여


쳐진몸 이끌고 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기에

혼자서 이런 모습 감추며

깊은 어둠에서

해가 뜨기만을 기다린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