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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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건지....
솔직히 이런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사람이 떠나고 나버린후,
줄곧 내 마음에 앙금이 맺힌 건
그저 너무나도 미웠고 너무나도 억울했기에
솔직히 솔직히 난 저런 아름다운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왜 나를 떠났어야 했는지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건지....
이런 생각이 더 드는게 어쩌면 더 솔직한 이별의 잔금인거 같습니다
몇일동안이 아니라 몇달동안 참으로 많이 아팠습니다
가슴이 마음이 내 남은 사랑이 참으로 많이도 아팠습니다
길가다 울먹거리기도 수차례,
그누굴 만나도 어둠이 가시지 않은게 수십번...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이런 사람인지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건 억울함인건지
무분별하게 정리가 돼지 않는 내가 밉기도 참 많이도 미웠습니다
주책없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이 맘 때문에 그 얼마나 많은 밤을 가슴저림으로 보냈어야 했는지 ....
너무 많은걸 바랬던 이유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치유돼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위안돼는 그런 설명으로 나를 안아주고 싶습니다.
어디선가 그 누구를 붙잡고 나와 같은 추억을 만들고 있을 그 사람이 이제는 그만 두번째사랑을 놓아주기를 부탁합니다
내 안에서 내 마음 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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