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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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을 떠난다.
점에서 점으로 가는 그 길에서
나는 궁전을 본다.
어쩌면 화려하거나 소박한 내
마음속 깊은 곳의 흑진주 같은
그곳을 지나.
끝 없는 은빛 호수에 내 작은
두손을 담가 작은 파문을 일으킨뒤
그 영혼으로 목을 축인다.
다시 길을 떠나 온갖 새들이 지저귀는
그곳에 다다르면 어쩌면 끝이거나 끝이
아닌 그곳에서.
나는 조용히 눈을 떠 당신을 바라본다.
주제:[(詩)사랑] d**j**님의 글, 작성일 : 2001-07-22 15:06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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