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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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내 가슴에 담아두는 일은
끊임없이 슬픔을 바라봄이었습니다.
처음 미소에 반하였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 미소를 간직하였다는 이유로
그리움들은 잠시 쉴 틈도 주지 않은 채
내 안에서 눈물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대앞에서 나는 슬픔이었습니다.
기쁨을 보여드리기엔
그댄 너무 큰 그리움을 나에게만 떠맡겼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아직도 그대를 느끼려고
지난 기억속에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눈물만 보여드리는 저를
용서해달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한 행동만 해서 너무 미안합니다.
이런 말밖에 할 수없어 정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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