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우리 헤어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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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떠날 때는 조용했습니다.
못 견디게 하고픈 말
목에 걸려 내뱉고 싶은 맘이지만
꾹 삼키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보내주자.. 보내주자..
더 이상 머물기에는
그대도 나도 아픔만 되니
잊어주자. 행복을 빌어주자..

행여나 내 떨리는 눈빛을
그대가 알아챌까봐
냉정하게 고개돌리고
날 떠나가라고 고함친 사람입니다.

그 땐 왜 그랬는지..
그댈 사랑하긴 하는 가 봅니다.
무릎꿇고 서라도 잡아야 했는데
그대가 내 안의 행복과 기쁨까지도
모조리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눈물로라도 알려야 했는데
그냥.. 떠나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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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럽니다.
:11분..
이제 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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