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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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수줍은 모습이
늘 웃으며 말하는 얼굴 가득히 홍조를 띤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이런 말해도 괜찮겠죠..
처음보던 날..
말 한마디 못하고 그저 웃으며
그대를 바라보던 날..당신은 그런 날
기억하나요?
멋적은 듯 웃으며 그대에게 처음으로
음료수를 건네주는 날..그대는 생각나나요?
우리같이 영화보던 날..당신은 두번 본
영화에도 밝게 웃으며 오히려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까 나에게 알려주던 그 모습이 생각나요
난 미안한듯 했지만..그대의 미소가 너무나도
좋았어요
그땐 날 위해서 그랬나요?
이렇게 하나하나 생각이나네요
그대와 얘기할땐 너무나도 사랑스런
당신의 모습에 난 눈을 떼지 못했어요
너무나 좋아하는 당신이기에
혹시 실망하지 않을까란 조바심에
실수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이런 생각하는 내 모습에
사랑하고 있음을 그댄 알 수 있을까요?
날 좋아하나요?
그댄 알꺼에요.내가 그댈 얼마만큼
사랑하는지..나도 알고 싶어요
그대 또한 날 얼마만큼이나 사랑하는지..
처음 그대를 집에까지 데려다 주던 날..
그때에 내 부끄러운 고백을
그댄 기억하나요?
왜 대답해주지 않는거죠?
내가 당신에게 부담을 주나요?
이렇게 그댈 좋아하면 안되는 건가요?
난 그대 맘을 알고 싶은데..애기해줄 수 없나요?
난 이제 그댈 좋아하지 않나봐요.
그댈 너무 사랑하니까..
이런 말 한다면 그대도 날 좋아하지 말아주세요
내겐 그 말이 너무 섭섭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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