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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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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에게 연락이 없어지면..

날 떠났을까 하는 생각보다

"어디 아픈걸까?" "또 맞았나..?"

이 생각으로 내눈을 적신다.

그이를 믿기때문에.. 떠났을까 하는 생각은

없었지만..

그걸 믿어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지금 생각하니까 둘이 사랑한 그 시간이

너무 짧기만하다.

또..그리워하며 눈물 흘리는 시간이 더 많아지겠

지.. 이제 눈물 흘리는 그런건.. 지쳤는데..

나에게 이제 눈물은 없을거라며 다가온

그가.. 떠나다니..

나는 또 내 마음을 달랠 무언가를 찾아..

떠돌아 다녀야 해야할까..?

이젠 너무 싫다

죽는게 훨 낫다..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연락해준다면..

나 이제 소원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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