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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망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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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년!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결코 담아선 않될 말이지만
사랑을 약속했던
우리 사랑을, 그 기억들을
냉정히 돌아서는
그 차가운 눈빛에
순간, 이성을 잃었다

그날 내가한 쌍스러운 욕에
그녀의 차갑던 얼굴이
싸늘해지더니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해못할 일이다
어차피 나를 떠나갈 맘이였다면
미련따윈 버렸을터
그까짓 욕쯤이야
그냥 넘겨버리면 될것을
혹, 자존심을 세우는거였다면
그녀는 정말 망할년이다

내가가진 모든것,
영혼과 육체,
심지어 내가입는 팬티마져도
모두 바친 나의 사랑을
씹던껌이 단물이 빠지면
종이에싸 버리듯
싸구려 취급해버린 그녀는
이순간에도
어떤 쓸개빠진 놈팽이와
거짓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그런 그녀를
잊지못하고
그녀의 주위를 멤돌고있다
정말, 바보같은나,
정말, 망할년이다 그녀는


-제시에 단어가 좀 거칠었나요
제가 추구하는 시는 이렇습니다
아름답고 순수한 언어들로 꾸미기보단
그냥 생활속의 언어들!
우리에게 친숙한 언어들을
시로 옮기는것!
혹,여자분들이 제시를 읽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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